프로폴리스를 먹는 적절한 방법과 적정량을 일방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에 3∼4방울, 1일 3회 사용해서 효과가 나타나지만 개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열이 높고 낮음, 위가 좋은 사람, 피부가 강하고 약함)에 따라 증상도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정확한 사용법이고, 어느 증상이나 병에 적정량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한방에서 그 사람의 체질에 맞게 생약을 조제하는 것처럼 프로폴리스도 한 방울의 소량으로 시작하여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원액의 효과적인 사용법으로는 벌꿀에 몇 방울 떨어뜨려서 빵이나 과일에 발라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실 때는 빈 컵에 프로폴리스 원액 1∼2방울을 떨어뜨려서 미지근한 물에 섞으면 뿌옇게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수면에 엷은 막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성분의 일부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밖에 우유에 넣어도 좋고 벌꿀이나 로얄제리와 섞어서 마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주스와 혼합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적응기간이 끝나고 프로폴리스를 음미하게 되면 원액을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간단한 음용법이며, 프로폴리스 자체의 여러 가지 효능들이 혼합 상태가 아니라 순수한 상태로 우리 몸 속에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프로폴리스를 먹는 적정량은 스스로 마셔보고 호전반응이 강하게 나타날 때는 양을 줄인다든지 1주에서 열흘 정도 계속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양을 증가해 가며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3방울이면 5방울로 증가하고 다시 일주일 정도 계속해 보는 것이 그 요령입니다.
외국의 한 임상사례를 보면 암투병 시 투여량은 1회 80방울을 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의 경중에 따라 양을 늘리거나 줄이는 문제는 프로폴리스를 선택한 본인의 의지이며, 많이 투여한다고 해서 부작용이 있거나 악화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좋다는 방법을 다 실천해보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프로폴리스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다량 투여를 권하고, 또 가능하면 공복에 먹어주는 것이 효과가 크다는 임상사례를 밝힌 잡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질병 치료가 목적이라면 반드시 전문 의사의 관찰과 소견에 따라야 합니다.
프로폴리스를 마시는 기간과 횟수도 그 사람의 증상이나 질병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마디로 딱 잘라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감기증상이라 해도 인플루엔자와 일반 감기와는 그 잠복기간, 발병원인, 증상, 열이 생기는 방법 등이 다른 것입니다.
병원체도 인플루엔자의 경우는 후두에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발견되는데 일반 감기는 인플루엔자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프로폴리스에 항균작용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기대하고 마셔도 프로폴리스로 일반 감기가 치유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감기가 나았다고 한다면 프로폴리스에는 체력회복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고, 프로폴리스를 마시면 식욕이 생겨 증상이 개선된 것이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마시는 기간은 한마디로 나을 때까지 혹은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마시는 횟수도 그 기간과 비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마시는 횟수는 아침과 잠자리에 들기 전의 2회, 또는 낮에도 마신다면 1일 3회도 좋습니다.
프로폴리스는 일반적으로 식품으로써 사용이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복용이라기보다 먹거나 마신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왜냐하면 복용이라면 약이란 뜻입니다. 약품은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 등 전문적인 지도가 필요함으로 프로폴리스 생산 회사의 설명서에도 복용이란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프로폴리스를 마시는 기간을 치유될 때까지라고 했는데, 나았다고 하더라도 곧 중지하지 말고 최소한 1주일 내지 열흘 정도는 계속하면서 프로폴리스 양을 감소해 갑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나았다고 해도 건강유지를 위해 계속해서 마시기도 하고, 건강한 사람도 1일 2∼3회, 1∼2방울 정도 꾸준히 마시는 것이 건강유지에 좋습니다.
이 글은 산수야 출판사에서 출간한 [암을 이기는 프로폴리스 기적]을 참고하였습니다. 복제와 무단 전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 산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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