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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로폴리스 제품을 선택하는 상식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벌집 표면이나 내부에 만들어 놓은 봉산물입니다. 지금까지 벌꿀을 채취하기 위해 벌을 양봉하는 양봉업자는 많지만 프로폴리스를 채취하려고 벌을 양봉하는 양봉업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에야 프로폴리스의 가치에 눈을 떤 양봉업자들이 진지하게 프로폴리스에 대해 연구를 하고 생산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21세기 마지막으로 남은 미개척 생약’으로 불리는 프로폴리스를 추출하는데 성공, 이를 이용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제품 제조업자에 따라서는 채밀이나 유통 문제 등을 고려해서 프로폴리스 원액을 외국에서 직접 수입하기도 합니다. 프로폴리스 주요 생산국은 브라질, 호주, 중국 등입니다. 국내에서도 프로폴리스에 관심을 가진 기업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치약이나 화장품 같은 일상생활용품까지 프로폴리스 성분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홍보하며 제품 판매를 할 정도입니다. 국내 양봉업자와 연구가들이 프로폴리스 효능 연구와 더불어 국내산 프로폴리스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하며, 국내산 프로폴리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 양봉산업 발전과 더불어 프로폴리스에 대한 연구와 생산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폴리스에는 여러 가지 효과와 작용이 있는데 특히 세균억제효과(향균효과)를 이용해서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폴리스 성분을 종자의 보존, 묘목의 보존 등 농업·양식업 관계, 실내의 공기청정, 건축자재의 소재 강화 또는 어류나 생체의 포장재 등에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프로폴리스의 연구개발을 시작하고 있는 업계는 프로폴리스를 활용할 수 분야는 의약, 화장품, 건강식품, 식품, 공업 등 업종을 불문하고 다양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프로폴리스를 추출, 상품화하기 전에는 원액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했습니다. 수입회사나 판매회사에 문의하면 프로폴리스는 원산지에 따라 품질에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업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한 것은 브라질산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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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추출법과 좋은 프로폴리스 판별법

프로폴리스 원괴(原塊)는 밀랍이 절반 이상 함유된 끈적끈적한 수지상(樹枝狀)의 물질로 직접 사람이 음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밀랍과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하고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추출하여 사용하는데, 프로폴리스 추출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에탄올 추출법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합니다. 프로폴리스는 한 벌통에서 120~300g 정도 채취할 수 있어 극히 소량만 생산됩니다. 요즈음에는 프로폴리스에 함유된 성분 물질을 보다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출하려는 목적으로 여러 가지 추출방법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알코올(에탄올) 추출법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 방법으로 에탄올 추출법이라고도 합니다. 알코올 추출시에 사용되는 에탄올은 순도 높은 ‘에탄올 알코올(식용)’로 맥주와 정종, 소주, 위스키 등 ‘알코올 음료’의 제조와 의약품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의 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알코올을 사용하는 이유는 프로폴리스의 가장 중요한 유효성분의 하나인 플라보노이드를 용이하게 추출하기 위해서입니다.  에탄올 추출법은 프로폴리스 원괴의 2배에 해당하는 순도 70∼80%의 에탄올에 원괴를 넣고 매일 1회 교반(攪拌)하면서 6개월에서 1년 정도에 걸쳐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알코올 추출시 원괴를 넣고 용해해서 추출하면 밑에 프로폴리스가 남는데 이때의 추출물을 1차 추출물이라고 합니다. 값을 저렴하게 하려고 이것을 여러 번 추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수록 유효성분은 줄어듭니다. 프로폴리스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많이 함유할수록 좋은 것인데, 이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은 분광측광기(spectrophotometer)를 이용해 함유량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알코올 추출법을 이용할 때는 많은 연구결과에서 80%의 에탄올(에탄올 80%, 증류수 20%)로 추출할 경우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 추출법  왁스를 제거한 프로폴리스 원괴를 잘게 해서 미세한 분말 형태로 만든 다음, 물을 가해 약 45∼50℃...

프로폴리스 호전반응과 부작용

약을 먹을 때 ‘호전반응’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동양의학에서는 이것을 ‘명현’이라 하며, 한방약을 복용한 결과 병이 좋아지는 과정에 부스럼, 습진 등 예기치 않은 반응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반응은 동양의학에서 “명현 없이 약효 없음”이라고 할 만큼 약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중시되고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를 먹은 경우에도 병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이와 비슷한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된 증상으로서는 얼굴과 몸의 어딘가에 습진, 부스럼이 생기고, 탈력감, 가려움, 변비, 설사, 눈곱, 미열, 발진, 손발의 저림, 관절통, 두통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데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프로폴리스 한 방울로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대량을 복용해도 전혀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프로폴리스의 경우는 암환자로서 호전반응이 나타났다는 얘기는 별로 듣지 못했습니다. 놀랄 정도의 많은 양을 먹은 경우에도 이렇다 할 호전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데다, 암 병소는 점차 작아진다고 합니다. 이런 반응이 프로폴리스의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이런 반응 때문에 원래의 병이 악화하거나, 다른 병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프로폴리스 부작용과 호전반응의 다른 점 프로폴리스 부작용과 프로폴리스의 호전반응이 다른 것은 반응이 나타나는 시기에서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알레르기성 반응이라면 먹었거나 바른 직후에, 혹은 수일 후에는 증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프로폴리스를 이용한 후의 반응은 1주일에서 수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같은 반응이 되풀이하여 나타나며, 이것이 점점 가벼운 증상을 보이게 된다는 것이 ‘알레르기’ 반응과 크게 다른 점입니다. 약의 부작용의 경우에는 증상이 거듭되어 고통이 심해지는데, 프로폴리스의 호전반응에서는 한차례 고비를 넘으면, 그 후에는 편해진다...

프로폴리스 효능과 성분

세계 각국에서 프로폴리스 연구가 진보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 면에서 주목된 것은 1985년에 나고야에서 개최된 제30회 국제양봉회의입니다. 이 회의에서 각국의 연구자들에 의한 프로폴리스 치료가 발표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불가리아에서는 프로폴리스를 관절염 치료에 이용한 예가 보고되었습니다. 어깨나 팔꿈치, 무릎 관절이 나쁜 환자에게 프로폴리스 10%를 용해해서 밀랍(꿀을 짜낸 찌꺼기를 끓여 만든 기름)의 반창고를 만들어서 치료한다든지 밀랍을 그릇에 담아 녹여서 그것을 환부에 바르면, 그 부분이 혈액순환이 잘 돼 염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또 암 방사선 치료 후 프로폴리스에 의한 치료도 보고되었습니다. 화상에 잘 듣는 프로폴리스 연고 헝가리에서는 화상이나 궤양, 류머티즘 등의 치료에 프로폴리스가 항염증 효과, 모세혈관 증강효과, 항세균 등에 탁월한 특성이 있는 것이 동물(Mouse, 쥐)실험에서도 증명되어 그 자료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폴란드에서도 동물실험에 의한 화상치료에 프로폴리스 연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실험에서 화상이 포도구균(인간이나 동물 피부점막에 상재하는 균으로 화농의 원인이 됨)에 의한 감염증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 연고의 치료효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점은 화상에서 딱지가 된 뒤 새로운 조직이 재생하기까지의 일수(경과시간)입니다. 보통 포도상구균 등에 감염되지 않은 화상은 완치까지 2∼3주간 걸리지만 감염되면 수개월을 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프로폴리스 연고를 쓰면 완치의 시간이 단축됩니다. 동물실험에서 치료 후 1주간이란 짧은 사이에 딱지가 생기고 감염되어도 11일로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이 실험에서 사용한 프로폴리스 연고는 프로폴리스 3%에 대두유나 무수(無水)버터, 돈지(탈수한 생돈육의 지방), 벌집에서 채취한 밀랍을 혼합한 것이라 했습니다. 그 연고를 화상부위에 딱지가 떨어져 완치될 때까지 매일 발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상, 거친 피부, 아...

프로폴리스 기원과 기록 흔적

꿀벌이나 벌꿀에 관한 기록은 옛날부터 희랍신화나 성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집트의 벽화에는 꿀벌의 벌집에서 벌꿀을 채취하고 벌꿀을 옮기는 작업을 하는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옛날에는 스페인에 있는 와렌샤 지방의 '아라니아'란 구석기시대 후기의 동굴 속에 남아 있는 벽화에 벌꿀을 채취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꿀벌과 인간과의 관계는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벌과 벌꿀의 기록과 함께 프로폴리스도 유럽에서 기원전 3천 년 경부터 널리 이용된 기록과 흔적이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라를 부패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한 것 같습니다. 당시 이집트인들은 육체가 보존되는 한 인간은 몇 번이라도 되살아난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산화 억제 작용이나 부패균을 없애는 작용이 있는 프로폴리스는 미라 보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물질로서 귀중히 여기고 있었습니다. 고대 로마 병사들이 프로폴리스를 보건약으로 썼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에바 도나듀라는 프랑스 의학박사가 편집한 프로폴리스에 관한 논문(자연요법에 있어서 프로폴리스라고 이름이 붙은 꿀벌과학 8권 2호, 다케다 역)에는 프로폴리스 연구가들의 이름이 많이 등장합니다. 희랍의 철학자인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도 그중의 한 사람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 그의 저서 [동물지]에서 프로폴리스에 대해 '피부질환 제거', '칼이나 물체에 베인 데', '감염증의 치료약'이라 소개했습니다. 또한 “청결한 빈 둥지를 꿀벌에게 제공하면, 그들은 갖가지 종류의 꽃의 즙액과 버드나무, 느릅나무와 같은 「진」이 나오는 수목의 수액을 가지고 둥지를 만든다. 다른 동물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이 물질을 둥지 바닥에도 칠한다. 양봉가들은 이것을 ‘콘모시스(덧칠)’라고 부른다. 꿀벌들은 둥지의 입구가 넓다고 생각되면 이 물질로 좁힌다. 이 물질은 새까맣고 꿀찌꺼기 같은 것이며, 냄새에 자극성이 있고, 타박상과 화농에도 잘 듣는 약이다."라고 씌어 있습...